개봉 첫날 30만 동원… 역대 11월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
-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첫날부터 3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은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영화 '내부자들(23만949명)'은 물론, 11월 역대 최고 흥행작인 '인터스텔라(22만7025명)'의 첫날 스코어까지 모두 넘어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김혜수는 역시나 멋있었고 영화의 울림도 좋았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가슴에 와 닿는 영화", "김혜수와 조우진이 붙을 때마다 급격히 치솟는 텐션과 에너지", "잊지 말아야 하는 기억들, 연기 최고" 같은 다양한 댓글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