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남자친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보검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저는 '남자친구'에서 청포도 같은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어버린, 그래서 아름답고도 슬픈 멜로드라마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수요일 밤 9시 30분.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카카오페이지에서는 '남자친구' 드라마챗 라이브를 진행한다. 드라마챗 라이브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방송탭, Daum 연예탭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