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철학·과학 교육 지원 - 성연중학교(충남 서산)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 지원
  • ▲ 드론 실습 ⓒ사이버개념연구회 제공
    ▲ 드론 실습 ⓒ사이버개념연구회 제공
    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가 2019년 부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청소년 대상으로 매월 1회 교육지원을 한다. 

    사이버개념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개념을 확립 시키고, 이를 토대로 현실적인 ‘미래 설계’가 가능하도록 이론(4차 산업혁명) 및 실습교육(드론, 코팅 등)을 하고 있다.

  • 교육지원 배경은 사이버개념연구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제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안보’의 온·오프라인 활동 연장선이며, 내년부터는 일반인 대상에서 중학교 등 청소년까지 교육을 확대 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설계'란 주제로 첫 시범 교육을 하는 학교는 서산 성연중학교(11월 26일)이며, 12월 일정은 예산(덕산), 홍성 등 충남지역과 대전·세종지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확대 한다.

  • ▲ 4차산업 혁명 이론 교육 ⓒ사이버개념연구회 제공
    ▲ 4차산업 혁명 이론 교육 ⓒ사이버개념연구회 제공
    이기종 대표가 이론 교육을 담당하고, 실습 코딩 교육은 (주)테스앤테스 최두리 대표, 드론교육은 (주)ASK 송용우 본부장이 담당했다.

  • 장도훈 성연중학교 교장은 “이번 사이버개념연구회의 강연은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4차 산업혁명을 도시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지원을 기획한 이기종 대표는 “사회 전반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과대 포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사이버개념연구회는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학술단체로써, 일반 대중 대상으로 미래적인 사이버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년 주제별로 제작해 온라인에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