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상외교가 北 체제 선전 위한 외교로 변질"

洪 "文대통령, 아세안서도 北 수석 대변인 외교… 수구초심 이라지만 김정은 보다 대한민국이 우선"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16 17:40:51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홍준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6일 "이 정권의 정상 외교라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상 외교라기보다는 북(北)의 김정은 체제 선전을 위한 정상 외교로 변질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미국,중국,러시아에 유럽까지 가서 김정은 체제 선전을 하다가 외신으로부터 북의 수석 대변인이라는 비아냥을 듣더니 아세안 (ASEAN)정상 회의에 가서도 똑같이 북의 수석 대변인 외교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고들 합니다만, 북의 김정은보다 대한민국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지금 나라 경제는 파탄지경이고 안보는 경국지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네이션 리빌딩(국가 재건) 운동이 긴급한 명제로 등장한 대한민국의 현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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