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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돈키호테'로 6년 만에 내한한 마린스키발레단
이기륭 기자
입력 2018-11-14 18:58
수정 2018-11-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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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용수 김기민, 빅토리아 테레시키나, 유리 파테예프 마린스키발레단장, 알렉세이 레프니코프 지휘자, 무용수 엘레나 예브세예바, 필립 스테핀(왼쪽부터)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돈키호테 공연은 235년의 역사를 가진 '마린스키 발레단'이 6년만에 내한해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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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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