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대사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 씨의 입장을 바라보고 있다.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 씨는 밤에는 대리기사로 활동하며 낮에는 배트맨 복장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 점이 인정돼 200번째 선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훈훈한 미담으로 세상을 덥혀준 '따뜻한 패딩' 같은 사람들에게 패딩을 전달해 감사를 표하는 네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