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이야기] 문맹의 나라를 깨운 '교육혁명가' 이승만

뉴데일리TV의 인기 강연 '인보길의 우남 이야기' 3화가 공개됐다. 3화의 주제는 '전쟁하며 대학 세운 이승만'이다. 

인보길 뉴데일리그룹 회장은 강연을 통해, '이승만의 교육혁명'을 조명한다. 인 회장은 "건국당시 문맹률이 80%였던 나라를, 우남이 의무교육으로 단숨에 일깨웠다"고 분석한다. 인 회장은 또 "우남이 전쟁 중에도, 전쟁 후에도 국가 재건을 위해 과학기술과 국가외교 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했다"고 말한다. 

강연에선 이승만이 6.25전쟁 중에 대학을 세운 일화가 등장한다. '인하공대'와 '한국외국어대학' 얘기다. 우남은 "한국의 MIT를 세우자"며 인하공대를, "외국어 교육을 전면 강화하라"며 한국외국어대학을 세웠다. 

조선 500년 간 배울 권리도 없던 한국인의 교육열을 폭발시킨 교육혁명가가 우남 이승만이었다고 인 회장은 요약한다. 

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되는 '인보길의 우남이야기'는 격주 금요일,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