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지명

"미세먼자 사대강 등 현안 해결할 적임자… 박원순 서울시장 측근으로 알려져

우승준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0.05 17:14:25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임자로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지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지명했다. 조명래 후보자는 오랜 시간 환경 관련 시민운동을 한 학자”라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조명래 후보자는 수년간 현장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자와 사대강 등 당면한 현안을 잘 해결할 적임자”라면서 “나아가 전세계적 문제인 기후변화 문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1955년 경북 안동 출신인 조명래 후보자는 안동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와 영국 서섹스대학교 도시지역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부 교수를 지냈고, 시민단체인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한편 조명래 후보자는 박원순 서울시장 측근으로도 정평이 났다. 조명래 후보자는 지난 2016년 박원순 시장의 대선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희망새물결’ 상임대표를 지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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