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으니까요""불러와요, 제한시간은 1시간"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심리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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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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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죽어 나가도 밥은 먹어야죠”라고 비아냥거리듯 말하는 ‘민태구’와 “네, 아직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으니까요”라고 단호한 표정으로 답하는 ‘하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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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에 찬 목소리로 “왜 나를 다시 부른 거죠?”라고 묻는 ‘하채윤’에게 “나인 일렉트릭스 구관수 회장 불러와요, 그럼 왜 채윤씨 불렀는지 알게 될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답을 남기는 ‘민태구’는 제한시간 1시간을 제안하며 ‘하채윤’의 숨통을 조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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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미공개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협상>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