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지연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1992년 발표된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역에 각각 김선영·차지연, 박은태·강타(안칠현)가 맡아 번갈아 출연한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