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의 날’과 ‘정보보호 기념식’, 실증적 검증필요.

사이버개념연구회 3.0, 사이버 안보 대중화 세미나 성료.

오세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8.06 21:22:59
▲ 사이버개념연구회 연구위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학술연구회 회원들 ⓒ사이버개념연구회 3.0 제공

사이버개념연구회3.0(대표 이기종)은 ‘사이버 안보 대중화’를 위한 공개 세미나를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학술연구회(주임교수 박용석)와 공동으로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이번 7월 공개 세미나는 ‘국가 정보보호 정책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회차 공개 세미나이며, 이날은 ‘정보보호의 날(달) 행사의 실효성과 관련 기관의 한계점 논의’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국가 정보보호 정책의 허와 실'을 검증하는데 있어서 ‘정보보호의 날(달) 제정’은 현재 국가 정보보호 정책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정부는 2012년부터 국가적 행사인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하여 그와 관련된 관계자(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 등)와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 세미나의 세부내용은 국가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보보호 실태조사와 2012년부터 7월에 추진하고 있는 정보보호의 날(달) 행사와의 연관성과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국가의 정보보호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정책 특성을 분석하여 그 한계점과 개선점도 도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기종 대표는 “2012년 제정된 정보보호의 날(달) 제정과 관련한 효과는 정보보호 실태조사에서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 중요성' 인식 변화를 통해 그 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정부는 ‘정보보호의 날’ 제정의 효과, ‘정보보호 기념식’ 행사와 관계자 표창 등 국가 정보보호 정책의 전반을 그동안 추진한 정보보호 정책의 효과를 기반으로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그 존치를 판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기종 대표가 그동안 연구해 온 ‘정보보호 인식과 정책 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연구는 지난 4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등재되었다.
한편 사이버개념연구회3.0은 9월 공개 세미나를 9월 18일(화) 개최할 예정이며, 장소, 시간 등 관련 세부내용은 9월 중 안내하고 참석신청을 이메일(dair0411@gmail.com)로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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