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에 성공하면 엄청난 보상과 함께 귀국실패하면 현지에 남아 벌칙 수행
  •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이 21일 오전 11시, 광화문 채널A 앞 동아광장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채널A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다.

    <팔아야 귀국> 말레이시아 팀에는 런닝맨의 왕코 ‘지석진’과’ 개그맨 ‘양세찬’, 한류 아이돌 인피니트의 ‘성종’,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 활약 할 예정이다. 태국 팀에도 원조 한류 대통령 슈퍼주니어 ‘이특’ 과 ‘신동’, 홈쇼핑 완판 신화 개그우먼 ‘장도연’과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뽑낸 개그맨 ‘이용진’ 이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팀은 각각 현지 홈쇼핑에서 동시간 대 생방송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받게 된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완판’에 성공한 팀은 엄청난 보상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을, 반대로 실패한 팀은 현지에 남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완판을 완수해야 귀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1일 토요일 11시 에 시작되는 <팔아야 귀국> 국내 첫 촬영에는 말레이시아 ‘지’라인 팀 ‘지석진’,’양세찬’,’성종’,’제아’와 태국 ‘특’라인 팀 ‘이특’,’신동’,’장도연’,’이용진’ 총 8명 의 멤버가 모두 모인다고 한다. 본격적인 해외 촬영을 앞두고 멤버들간의 첫 만남과 함꼐 그들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몸풀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일반 시민들과 함께 깜짝 놀랄만한 신개념 판매전략을 선보임과 동시에 숨어있던 반전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진 측은 “사전 미팅 시 멤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에 제작진들도 깜짝 놀랐다” 며 “시청자들에게 리얼리티 예능의 재미를 드리는 것과 동시에 우리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홍보하는 공익적 측면도 고려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채널A <팔아야 귀국>은 국내외 촬영을 마치고 올 9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