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장으로 바캉스 떠나요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11 08:52:1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완벽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2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공연장에서 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마치 뉴욕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42개의 포토스팟 '42 Steps to 42nd Street'을 로비와 공연장 곳곳에 설치했다. 

이미 '브로드웨이 42번가' 해시태그로 올라온 인증사진 포스팅 수가 2000여건을 넘어서며 공연장에서 포토스팟을 찾아다니는 재미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외 음악분수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프레임부터 계단 위 탭댄스 장면을 연출해 볼 수 있는 객석 1층 메인 포토존, 배우들이 실제 입고 신었던 의상과 탭슈즈까지 총 42개의 포토스팟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총 42일간 매일 1명을 추첨해 빙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부터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전매특허 원데이 클래스가 열흘간 개최된다. 공연 관람뿐 아니라 탭댄스, 보컬트레이닝, 백스테이지 투어 등 스탭들에게 직접 배워보고 배우들과의 만남, 양성민 캐스팅 디렉터의 스페셜 강연까지 들을 수 있다. 

제작진과 김석훈, 홍지민 배우와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는 특별한 추억을 쌓기 원하는 가족과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 뮤지컬이 궁금한 일반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본인에 한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기획전시하는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을 오는 2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무명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김선경, 오소연, 정단영,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 등이 출연한다.

8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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