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딸 결혼식에 갔더니...

조화유의 시사 영어회화 - 연재(127)

조화유 칼럼 | 최종편집 2018.07.04 17:36:39

A who's who of the Korean politics gathered there.

며칠 전 서울에서 거행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딸 결혼식에 손님이 400명 넘게 모였다 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장관 외에도 6명의 장관이 결혼식에 나왔고 청와대 수석보좌관 3명 그리고 집권당 소속 국회의원 40여명도 참석했다고 한다. 정치인이나 고위 관리의 자녀 결혼식은 일부러 간소하게 하던 전통이 새 정권 들어서 깨진 모양이다.

어떤 장소에 권력자나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영어로는
 A who's who gathered (somewhere)라 한다.
who's who는 “누가 누구다” 즉 “인명사전”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그 결혼식에 한국 정계에서 힘께나 쓴다는 사람들은 죄다 모였다”는
A who's who of the Korean politics gathered at the wedding ceremony,라 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인명사전을 찾으려면 Who's Who라고 제목이 달린 두꺼운 책을 찾으면 된다. Biographical Dictionary(바이오그래휘컬 딕셔너리)도 “인명사전”이란 뜻이다.

A: I went to the wedding ceremony for the daughter of a Korean political big shot yesterday.

B: Did you? What kind of turnout did you have?

A: Standing room only. A who's who of the Korean politics gathered there.

B; Really?

A: Yeah. The premier, seven ministers, three presidential advisers and about 40 lawmakers were there.

A: 나 어제 어떤 한국 정계 거물의 딸 결혼식에 갔었어.

B: 그래? 사람들 많이 나왔든?

A: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더라구. 한국정계에서 힘께나 쓰는 사람들은 다 모였더라고!

B: 그래?

A: 응. 국무총리, 장관 7명, 대통령 보좌관 3명 그리고 국회의원 40여명이 다 거기 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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