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
  • 지난 3월 배우 이동욱(36·사진 좌)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한류스타 수지(23·사진 우)가 4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수지와 이동욱이 각자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전했고,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며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대서특필한 OSEN의 보도를 인정했다.

    지난 1월 솔로 앨범 'Faces of Love'를 발표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벌였던 수지는 이승기·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동욱은 오는 23일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