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황혜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왼쪽부터)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뮤지컬 '마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마틸다는 영국의 명문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레미제라블' 이후 25년만에 새롭게 탄생시킨 뮤지컬이다. 이번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마틸다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출신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9월 8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