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Security One 2018 ⓒ시원포럼 제공
    ▲ BNK Security One 2018 ⓒ시원포럼 제공
    시원포럼(SecurityOne)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 정보보호를 만들어가는 부산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정보보호 컨퍼런스 ‘BNK Security One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BNK부산은행 정보보호부와 시원포럼이 공동 주관하여 정보보호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며, 별도의 조건 없이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SK인포섹, 안랩, RSA 등 국내외 주요 전문보안 기업체 20여 곳과 엑스포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보안업체들의 담당자가 직접 대학생들을 취업상담 하는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보안인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 행사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기업 엑스포가 먼저 시작되며, 1시 30분부터 시원포럼(SecurityOne) 소속 대학생 3명의 연구발표를 포함해 총 7개 세션이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세션은 △창원대학교 문형진 학생(초심자를 위한 웹 해킹 노하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선엽 학생(DBD 공격 및 랜섬웨어 시나리오 연구, △영산대학교 이민지 학생(비트코인 채굴 악성코드 사례 분석), △경남지방경찰청 박인우 분석관(수사기관에서의 모바일 포렌식실무사례), △ETRI 박종섭 연구원(Dynamic Binary Analysis 기반의 취약점 분석 자동화), △RSA 조남용 이사(고도화된 공격 탐지를 위한 네트워크 포렌식), △이디엄양봉열 대표(정보보호 통합플랫폼의 기술 트렌드)순으로 진행된다.


  • 시원포럼(SecurityOne)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안 행사가 수도권에서만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2014년부터 매년 크고 작은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 https://goo.gl/nFEj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