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성동일의 새로운 흥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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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한세상' 역을 맡아 꼰대 같지만 알고 보면 동료 판사들의 따뜻한 인생 선배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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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선 교도관 '조주임' 역을 맡아 인자한 모습 뒤에 비리를 저지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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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영 중인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도 성동일은 전직 레전드 형사 '노태수'로 분해 여전히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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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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