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이버 이론과 사이버 안보 체계를 정립 및 발전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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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은 최근에 국내 사이버 이론과 사이버 안보 체계를 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산·학·연 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학회와 사이버 솔루션 관련 사회적 회사를 창립하기 위하여 준비 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사이버 개념을 학문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산업계로 확산시켜 사이버 관련 응용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사이버개념연구회 3.0 활동 관련 연구위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충원하였다.
- 앞으로 사이버개념연구회는 민간 학술단체로 미래 사회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더불어 사이버 이론을 바탕으로 건전한 사이버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사이버 학회를 창립하고 사이버 학회에서 논의된 현실적인 대안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창립할 예정이다.
- 이러한 활동방향은 국내적 현실을 탈피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것으로써 국내 사이버분야는 민간인 댓글 부대, 대부분의 해킹을 특정 국가의 소행으로 추정하는 등 정치적인 논쟁거리만 되어 왔지 국가의 권력 형성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고 국제 관계에서 실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해 오지 못하고 인식에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