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음악분야' 지원 계속된다…22명 장학금 수여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05 15:13:49
▲ KT&G장학재단 메세나음악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한국메세나협회

음악 영재가 예술가가 되는 그날까지 한국메세나협회의 지원은 계속된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와 KT&G장학재단(이사장 김흥렬)은 지난 4일 홍대 KT&G상상마당에서 '메세나 음악분야' 장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KT&G장학재단의 예체능 특기자 장학사업의 일환인 '메세나 음악분야' 장학사업은 두각을 나타내는 만 13세~18세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의 추천을 받는다. 첫해 5명, 2017년 14명, 올해에는 인원을 규모를 확대해 22인명에게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 총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음악분야 이석준 교수, KT&G 지속경영본부 이상학 본부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학 본부장은 "KT&G장학재단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예체능 장학사업을 통해 조금씩 세상을 바꿔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타고난 재능 위에 노력을 더해 영재가 아닌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석준 교수는 "울창한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곧게 성장해야 가능하며, 그 성장의 과정에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다. 많은 기관에서 큰 숲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으니 그 지원이 헛되지 않게 곧은 음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지원받고 있는 피아노 전공의 선고은 양은 "KT&G장학재단의 지원으로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었고, 이화경향 콩쿠르와 같은 콩쿠르에 입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음악을 전달하는 행복한 음악가가 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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