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영숙 교사가 지난 5월 29일 오후 경북 칠곡군 온누리비전센터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전 교사는 경북교육청 다문화사업인 '다솜이사랑방'과 '한울동아리'를 적극 활용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달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북 칠곡=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동갑내기 전영숙·김행근 교사 부부. 전 교사는 7년간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에 대한 봉사에 헌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신앙'과 '남편'을 꼽았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동갑내기 전영숙·김행근 교사 부부. 전 교사는 7년간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에 대한 봉사에 헌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신앙'과 '남편'을 꼽았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