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나이' 이찬오 셰프, 마약 밀수+복용 '법정行'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법서 첫 공판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03 11:36:27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천진난만한 얼굴로 '요리쇼'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요리사 이찬오(34·사진)가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달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찬오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경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로 같은해 12월 14일 전격 체포됐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물체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욱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해시시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던 이찬오는 소변 검사 등을 통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자 수차례 흡입했다는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오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리던 2015년 당시 방송인 김새롬과 화촉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이찬오는 1년 4개월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합의 이혼했다.

[사진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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