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왼쪽 손가락에 낀 반지가 빠져나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 출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바람사람'과 '여행' 더블 타이틀이다. 총 7개 트랙을 담았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