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조훈현·윤종필 국회의원과 지역인사 등 200여명 참석
  • ▲ 조용석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성남시 제6선거구: 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풍림아이원 빌딩에서 개최됐다. ⓒ조용석 캠프 제공
    ▲ 조용석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성남시 제6선거구: 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풍림아이원 빌딩에서 개최됐다. ⓒ조용석 캠프 제공

    조용석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성남시 제6선거구: 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풍림아이원 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바둑 국수로서 20대 국회에 입성한 조훈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인 윤종필 국회의원이 참석해 조용석 후보의 도전을 격려했다.

    조용석 후보는 국회 보좌관·비서관으로 10년 간 근무하며 원유철 의원과 조훈현 의원을 보좌한 바 있다.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 역시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조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조용석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통해 반드시 이기겠다는 ‘신념’이 ‘확신’으로 바뀌었다”며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의 대동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을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 분당·판교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교육과 안전 문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클린 분당·판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석 후보는 또 “판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며 “국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0년 공공임대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본 의원의 법안발의 실무를 조용석 후보가 8년 동안 담당했다”며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법안을 많이 만들었던 그 역량으로 경기도민들과 성남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후보”라고 강조했다.

    조훈현 국회의원은 “조용석 후보는 정말 일 잘하고 유능한 보석같은 후보로서 바둑 국수 조훈현이 보장한다”며 “반드시 승리해 경기도민 여러분을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필 국회의원은 “서현동과 판교 주민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사람이 조용석 후보”라며 “특히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정책보좌관으로서 교육정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이 있어 주민 여러분께 최적의 도움이 될 후보”라고 했다.

    ‘젊은 아빠’, ‘준비된 교육 전문가’를 자임하는 조용석 후보는 1977년생(만40세)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0년 간 국회에서 국방위원장 비서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면서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