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스크린문학전 보고 마스크 선물 받자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5 10:04:09

뮤지컬 '웃는 남자'가 '2018 스크린문학전'과 마스크 증정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CGV아트하우스의 대표 기획전 '스크린문학전'은 시, 소설, 음악 등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들을 모아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 특별 상영작으로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뮤지컬과 영화로 재탄생한 '웃는 남자'가 선정됐다. 

'웃는 남자'의 스크린문학전은 오는 26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며, 영화 '웃는 남자; 상영과 뮤지컬 배우 정성화, 씨네21 기자 겸 북 칼럼리스트 이다혜가 함께 소설, 영화, 뮤지컬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디자인프린팅 마스크 브랜드 애올과 함께 콜라보 마스크를 제작해 관객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콤프라치코스에 의해 입이 기이하게 찢겨진 그윈플렌의 입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영문로고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마스크는 5월 16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온라인 서점의 열린책들 원작소설 구매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5월 19~20일 양일간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의 씬플레이빌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1869)이 원작이다. 시대의 욕망에 희생돼 기형적인 얼굴의 광대로 살아야 했던 그윈플렌과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녀 데아의 비극적인 운명과 애절한 사랑을 그린다.

EMK가 2016년 '마타하리' 이후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뮤지컬로 제작비 175억을 투자했다. 2013년부터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 대본·연출,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 잭 머피 작사가, 김문정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다.

박효신, 박강현, 수호, 정성화, 양준모, 정선아, 신영숙, 이수빈, 강태을, 조휘, 이상준, 이소유, 김나윤 등이 출연한다. 7월 10일~8월 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월 4일~10월 28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오픈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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