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 621돌 축하…뮤지컬 '1446' 플래시몹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5 14:30:01

세종대왕 621돌 탄신일을 기념해 대규모 플래시몹이 여주시에서 열렸다.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세종대왕의 탄신일에서 유래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30여명이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플래시몹은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와 국악밴드가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용비어천가'로 만든 음악인 '여민락'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시작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1446' 중 한글 창제와 반포를 알리는 장면인 '그대의 길을 따르리'를 배우 박유덕, 박소연, 이준혁, 박정원과 25명의 앙상블이 함께 펼쳤다. 현장에서 플래시몹을 직접 본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은 "스승의 날의 유래인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알리고 나아가 세종대왕 즉위 600돌인 뜻 깊은 해를 맞이하며 세종대왕과 한글, 세종인문도시 여주시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올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제작하는 뮤지컬 '1446'은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소헌왕후와의 사랑 이야기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제목인 '1446'은 한글이 창제된 해이기도 하다. 

2017년 10월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성공적인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영국 웨스트엔드를 방문해 현지 크리에이터, 배우들과의 워크샵을 통해 작품을 가다듬었다. 

오는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HJ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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