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결혼 계획 알려차세대 '아내 바보'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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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주말이면 부모님 곁을 떠나 누군가의 남편이 되네, 그게 어떤 기분일지 이제 서서히 느껴지는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항상 붙어 있어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힘들어 짜증도 내는 일들도 생기겠지만, 서로 두려워 말고 많이 배려하면서 처음 만났을때의 마음 그대로, 항상 행복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동희와 내가 되자. 화이팅!!!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겨 차세대 '아내 바보'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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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촌에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서촌 황태자'로 불리는 이재훈 셰프는 최근 문화 콘텐츠 기업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하이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