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4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BURNING)' 칸 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티븐 연은 미스터리로 가득한 남자 벤 역을 맡았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6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현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