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ㆍ중 재난 경감 관련 연구성과, 보유기술 정보 교환ㆍ공유 및 기술협력 강화 세미나
  • ▲ 한국내난정보학회 홈페이지 ⓒ한국재난정보학회 홈페이지 캡쳐
    ▲ 한국내난정보학회 홈페이지 ⓒ한국재난정보학회 홈페이지 캡쳐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와 중국 북경과학기술대학교가 26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2018년 한중 재난경감 국제세미나를 공동 개최 한다

  • ▲ 이래철 회장ⓒ한국재난정보학회 제공
    ▲ 이래철 회장ⓒ한국재난정보학회 제공
    한국재난정보학회 이래철 회장은 "한국과 중국에서 시설안전과 재난안전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연구결과 및 관련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래철 회장은 " 특히 재난ㆍ안전 문제가 사회 이슈인 두 나라 간 기술발전을 위해 협력을 위해 상호 교류를 한층 강화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 2018 한중 재난경감 국제세미나 프로그램 ⓒ한국재난정보학회 제공
    ▲ 2018 한중 재난경감 국제세미나 프로그램 ⓒ한국재난정보학회 제공

    한국재난정보학회 김태환 총무부회장은 한국과 중국에서 자연재해 및 대형인재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면서 안전한 사회 플랫폼을 만들기위해서 재난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재난의 전조현상에 대한 정보교류와 재난발생 시 피해 경감이 중요하다. 재난안전기술의 최신동향을 정부, 대학 연구소, 관련기관, 기업체 등과 상호 공유 및 교류하여 국내 재난/안전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EDRC,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 SQ엔지니어링, 대한화학발파공학회, 한국지하안전협회, 한중문화협회, 중국대사관,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한국건설구조안전연구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