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우 민주당원댓글조작 진상조사단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드루킹' 등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관련 '증거인멸·부실수사 규탄 기자회견 및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해 '드루킹 사건 7대 의혹'이 적힌 팻말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규탄대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증거인멸 부실수사 서울청장 각성하라", "국정원 댓글 수사하듯 댓글 공작 철저히 수사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과 면담하기 위해 청사안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