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즈나이더 한국 데뷔, 20~21일 경기필 지휘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4.16 10:04:26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니콜라이 즈나이더(43)가 한국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경기필)는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주인공으로 니콜라이 즈나이더를 초청해 오는 20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21일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선보인다..

즈나이더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이반 피셔가 이끄는 워싱턴내셔널심포니의 협연자로 내한한 적 있지만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전주곡과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을 준비했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20일 성남 무대에 올라 슈만 첼로협주곡을, 21일 서울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민들의 문화예술복지 확대를 위해 서울공연에 한해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경기도민의 경우 R·S·A·B석은 30%, C석(합창석 포함)은 50%를 깎아준다.

비르투오소 시리즈에서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인 다니엘레 가티,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겸 슬로베니아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인 리오 샴바달, 오페라 지휘로 정평이 나있는 마시모 자네티 등이 경기필을 지휘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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