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우정샷' 찰칵!
  • 가수 태진아가 '절친' 박원숙을 응원하기 위해 KBS1 리얼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촬영지인 경상남도 남해로 날아갔다.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인증샷을 살펴보면 박원숙과 함께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태진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노란색 상하의에 빨간 자켓을 걸친 태진아의 의상과, 보라색 계열의 스웨터로 한껏 멋을 낸 박원숙의 '패션 대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태진아는 박원숙 외에도 '같이 삽시다'의 멤버인 박준금, 김영란과도 다정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여배우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 태진아는 강남과의 세 번째 콜라보곡 '장지기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KBS1TV에서 방영 중인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 혼자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로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