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환 건국대 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전삼현 숭실대 교수(왼쪽부터)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개방형 직위 공모 과정에서 청와대의 사상검증과 권력남용을 규탄한다'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최병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주미 경제공사 개방직 공모 과정에서 드러난 현 정부의 불공정 인사검증과 권력남용을 규탄한다"며 "개방공모제의 취지를 어지럽힌 행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