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 최우수선수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윤성빈(스켈레톤) ▲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 최민정(쇼트트랙), 이상호(스노보드)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신의현 (노르딕스키) ▲ 우수단체상봅슬레이 남자대표팀(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 컬링 여자대표팀(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 신인상 임효준(쇼트트랙), 안세현(수영) ▲우수지도자상 이용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총감독 ▲공로상 새라 머리 감독 및 아이스하키 여자대표팀 ▲특별상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클린스포츠상 쇼트트랙 여자대표팀(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 등 총 9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수여됐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