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중범 사무관, 국토교통부 2018년 항공보안 정책 및 관련 로드맵 발표- 윤규식 항공보안협회장, 항공보안협회 비젼 및 회원사 지원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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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를 맞이하는 항공보안 심포지엄은 3월 15일(목)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회장 윤규식)의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13호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원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장과 윤규식 항공보안협회장 및 항공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부의 국가 항공보안 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항공협회의 스마트 공항 보안에 관한연구, 항공대의 빅데이터 기술과 항공보안 등 항공보안과 관련된 정부, 학회,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심포지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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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보안뉴스 부사장은 "항공기만큼 최첨단이면서 보안 수준이 높은 산업도 없지 않나 생각한다, 전통적인 물리수단을 통한 테러나 사이버테러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의 수준과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오늘의 항공보안 심포지어은 중요한 시점에 맞추어 잘 진행된다라고 볼 수 있고, 관련 법규와 자격증 체계에 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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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 종사자들과 학계 연구자들은 항공보안 정책에 실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발표에 대해 업무 연관성과 변화되는 방향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졌다.조 사무관은 기조발표에서 "항공보안 스마츠 보안체계 구축, 항공보안 위험 매트릭스 구축 및 원스톱 보안 확대 시행. 항공보안 인재의 육성을 위해 항공 보안 교육훈련 체계의 개선을 위해서 특수경비원이 이수한 중복 과목 조정, 항공보안교관 자격 조건 개선 및 표준 교재 개편을 통해서 교육 품질 향상을 추진, 대국민 보안의식 재고 및 보안문화 확산, 미래형 보안 검색강화 시스템 로드맵 수립"등 다양한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의 2018년 업무 로드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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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 정책 방향은 조중범 국토교통부 사무관의 기조 연설과, 유니에스 박지훈의 "승객 갑질과 감정노동자 직무 이해 관계 연구", 건은 한시은씨는 "감정노동이 보안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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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책 패널 토의는 황호원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김형구 항공대 교수와 정현철 유니에스 항공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는 스마트 항공보안에 관한 연구, 빅데이터 기술과 첨단 항공보안 등의 다양한 항공보안 분야의 차세대 미래 스마트 시큐리티 시스템에 관한 차세대 스마트 항공보안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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