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미래전을 대비한 5대 게임체인저 사업을 추진中-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성을 극대화해 전력을 높이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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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미래안보포럼이 주관하는 '워리어 플랫폼 발전 전시회'가 1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전시관에서 방산업체들의 참여로 열렸다.김용우 육군참모총장(육사39기)과 김중로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등 주요 참석자들이 육군이 야심차게 진행중인 '워리어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전시한 개인 전투체계(전투복 및 착용장비)들을 참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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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플랫폼'사업은 전장에서 전투원의 최상의 전투력과 생존성을 발휘를 위해 착용하는 헬멧·조끼 등 개인장구, 개인화기·광학 장비 등 전투장비와기능성 피복류와 를 통합한 전투체계를 말한다.'워리어 플랫폼'사업은 육군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인전투체계 시스템을 만들어 저비용 고효율을 충족하면서 개인 전투력과 방호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육군은 해외 파병을 통해서 해외 전투지역의 경험을 통해, 국내 개인 전투체계(전투복 및 착용장비)가 현대전 수행에 적합지 않는것을 인지했다. 이런 문제점들의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군내부의 무기체계 연구와 해외파병 및 전투병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방산업체와 같이 문제점 개선을 하기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전시회에는 육군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의 방산업체(소총, 스코프, 야시경, 헬멧, 방탄장비, 군복, 피복, 기타 장구류, 전투훈련 시뮬레이션)들이 참가해 현재 개인 전투체계와 개선될 예정인 개인 전투체계와 비교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워리어 플랫폼 발전 전시회에서 군인들이 기능성 헬멧, 조준경, 레이져포적지 시기, 소총 레일, 기능성 피복류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전투 무기 및 장비들을 선보이면서, 국민과 국회에 육군이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워리어 플랫폼'사업이 국민동의를 받고 예산등 다양한 문제 없이 순로조롭게 진행 되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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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계획대로 워리어 플랫폼이 2022년까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3가지의 무기와 장비가 개선 혹은 신규 지급 되어 전투력과 방호력이 강화 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헬멧에 야시경과 사이드레일을 통한 무전기 헤드셋 부착, 활동성과 경량성을 겸비한 방탄복, 임무에 맞게 세분화 되고 기능성으로 제작되어 무릅과 팔꿈치 까지 보호되는 임무별 전투복, 수직손잡이 조절가능한 개머리판, 조준경, 표적지시기 및 소음기를 부착가능한 소총 휴대가 용이하고 음료 보호가 우수한 대용량 폴리머 계열의 수통 등으로 교체 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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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3월 20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김중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워리어 플랫폼' 관련 정책 세미나를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