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만난 뮤지컬 '시카고', 시즌 예매권 7200장 매진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3.12 14:36:58


현대홈쇼핑에서 최초로 단독 판매한 뮤지컬 '시카고' 2018 시즌 예매권이 방송 시작 45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10일 오전 1시 1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된 '시카고' 티켓 판매 방송에서는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장 저렴하게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였다.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카고' 프로그램 북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 '시카고 글라스 잔'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시카고' 주연 배우인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가 출연해 작품 이야기와 더불어 주요 넘버 'All That Jazz', 'Nowadays', 'My Own Best Friend', 'All I Care About'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시카고' 티켓 판매는 방송 시작 전 현대홈쇼핑 온라인 사이트 H몰을 통해 VIP석 예매권 2000장이 판매되면서 좋은 반응이 예상됐다. 방송 후 VIP 예매권은 10분 만에, R석 예매권은 45분 만에 매진되며 총 7200장을 판매했다.

현대 홈쇼핑 측은 "닐슨코리아 기준 0.09%의 시청률을 보이며 평균 심야 방송 시청률의 3배를 기록했다"며 "심야 시간이라 보통 1억원어치가 판매되면 좋은 실적이라고 보는데, 이번에는 총 4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14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농염한 재즈 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했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작품이다. 박칼린,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안재욱, 김경선, 김영주 등이 출연한다.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사진=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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