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위기 논하자" 홍준표, 여야 회동 참석키로… 文대통령 취임 후 처음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3.05 11:06:33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대표 회동에 참석하기로 했다. 홍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여야 대표 회동에 참석하게 된다. 

강효상 대표 비서실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금 전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청와대 회동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안보 문제에 국한한다고 한 만큼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다자 회동이지만 (청와대에) 가서 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고 강 비서실장이 전했다.

당초 홍 대표는 ▲의제 안보 문제로 국한 ▲실질적 논의 보장 ▲원내교섭단체 대표만 참석 등 조건부 승낙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청와대는 원내교섭단체 대표만 참석 한다는 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2가지를 받아들이겠다고 알려왔고 홍 대표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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