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오페라 '토스카', 부활절 영화관서 본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28 09:34:41


메가박스가 2018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의 공연 프로그램인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부활절에 라이브 중계 상영한다.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은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1967년 창설한 음악제로, 기독교 명절인 종려주일 하루 전 토요일부터 부활절 월요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

카라얀의 생전 마지막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공연작이기도 한 오페라 '토스카'는 전 3막의 비극적인 멜로 드라마다. 치밀하고 극적인 구성과 하룻밤 안에 펼쳐지는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간결하지만 심리적으로 영리하게 배치된 음악 연주는 작품을 한 편의 음악 스릴러로 완성한다.

이번 중계 상영작 '토스카'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호프만스탈의 연극 '예더만'을 연출했던 오스트리아의 미햐엘 슈투르밍어에 의해 재탄생된다. 또, 카라얀의 제자이기도 한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주관 오케스트라로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부활절 페스티벌의 헤로인이 된 안야 하르테로스가 토스카로 분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들려준다. 신세대 스핀토 테너인 알렉산드르 안토넨코가 '카바라도시' 역을, 바리톤 뤼도빅 테지에가 '스카르피아' 역을 맡는다.

오페라 '토스카'는 코엑스, 센트럴, 신촌, 목동, 킨텍스, 분당, 광주, 서면 등 전국 메가박스 8개 지점에서 부활절인 4월 1일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3월 2일 오픈하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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