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남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북한 김영철의 방남과 관련해 "저잣거리에 머리를 달아도 모자랄 판에 눈 하나 깜짝 않는 김영철에 청와대가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 달라"며 "우리 땅을 밟는 즉시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