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나우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지 대표는 원산 마식령 스키장과 관련해 "그것들 전부다 주민과 학생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것" 이라며 "북한에 국가예산이 많아 도심이 변화되거나 건축물을 짓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지성호 대표는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신년도 행정부 정책설명 '연두교서(annual message)'에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