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강 장관은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일어난 청와대 사진기자 폭행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혐의자를 구속해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고 받았다"면서 "대사관을 통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