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생존·희망 노래…뮤지컬 '언더그라운드' 초연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19 08:11:51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언더그라운드'이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컬 '언더그라운드'는 빙하기가 찾아온 가까운 미래의 지구, 유일하게 생존한 마지막 인류의 지하도시 '언더그라운드'에서의 권력과 생존, 희망을 이야기한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과 '서툰 사람들', 뮤지컬 '머더포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티앤비컴퍼니의 야심찬 창작 프로젝트이다.박단추 연출을 필두로, 엄소라 음악감독과 정도영 안무가가 의기투합해 6개월여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자유와 희망을 노래하는 '춘' 역에 곽나윤·최예근이, 도시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춘에게 도움을 주는 순수한 청년 '스위트프링글스' 역에는 고유진·김도하가 캐스팅됐다. 

조휘·왕시명은 극의 해설자인 '왕씨'와 이주민들을 감시하는 '사일런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최혁주·구옥분도 늙고 쇠약한 '할망'과 언더그라운드의 시장 '메이컵'으로 1인 2역을 맡는다. 무대감독 역 김유남, '멀티' 역에는 김늘메·임도혁·김나윤(김희원)·윤지영이 출연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뮤지컬 '언더그라운드'는 3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한다.

[사진=티앤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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