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 역을 맡은 배우 아이비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M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레드북'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여성의 성과 사랑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3월 30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