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밀라(Jameela) UAE공주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평창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결속'을 주제로 열리는 '평창포럼 2018'은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47명의 전문가가 3개 세션·2개의 세미나에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특히 8일 세션3에서는 '평창이 꾸는 꿈, 미래를 위한 제언'을 통해 올림픽 개최도시 중 가장 작은 도시인 평창이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평화 올림픽'과 '환경 올림픽'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가슴을 울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은 7일부터 9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