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동북아재단 MOU…독도 교육 활성화 추진

초중등 자유학기제·독도체험관 활동 연계해 동북아역사·독도 인식 제고

정호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08 13:00:07

▲ 서울시교육청. ⓒ뉴데일리 DB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전 본청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교원 대상 동아시아·독도교육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업 연구자료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북아 지역 역사 갈등을 해소하고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를 독도체험관 체험활동과 연계해 추진하고 초·중학생 역사 동아리, 독도체험관 지킴이 및 주니어 도슨트(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등 학생 참여·체험 활동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연수 교원들의 편의를 위해 집합 연수 뿐만 아니라 원격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사들의 수업연구자료 개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교사 및 학생들의 동북아 역사 및 독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미래지향적 민주시민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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