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리턴' 주동민PD '폭행설' 파문..제작진 촬영 거부 '초비상'

고현정 VS 제작진 마찰에 SBS 수목드라마 '리턴' 촬영 올스톱
지난 5일 촬영장서 고현정과 주피디 '말다툼' 격화..'손찌검설' 파다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12 04:18:59


톱스타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출 피디를 폭행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7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의 입을 빌어 "고현정이 최근 SBS 수목극 '리턴' 촬영장에서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며 "많은 이들이 지켜봤고, PD와 이견 다툼을 보이다가 (고현정이)폭행했다"는 사실을 타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현정이 스태프 모두가 마이크를 차고 있는 상황에도 욕설을 퍼부었고, 감정이 손 쓸 수 없이 상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어 일간스포츠는 "이 과정에서 드러난 건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을 거부한게 아니라 제작진이 거부했다는 사실"이라며 "제작진도 고현정의 갑질과 만행에 두 손 두 발을 들고 고현정과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도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실제로 지난 5일 '리턴' 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대판 싸웠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파다하다"면서 "고현정이 실제로 손찌검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들 모인 상황에서 욕설을 퍼붓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턴'은 지난 5일 촬영이 중단된 이래 모든 촬영 스케줄이 올스톱 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드라마국은 고현정이 제작진과 큰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라 이대로는 '촬영 재개'가 힘들 것으로 보고, 주연 배우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현정은 이전에도 드라마나 영화, 토크쇼 촬영을 할때 일부 스태프와 마찰을 빚어, 촬영 도중 특정 제작진이 교체되는 일들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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