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이유 "둘 다 공자가 조상님?"

공유-정유미 결혼설 루머에 공효진 "나랑은 왜 안돼?" 너스레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1.11 08:02:48


최근 같은 소속사(매니지먼트 숲) 식구인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때아닌 '결혼설 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과 절친한 공효진이 재치있는 댓글로 해당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9일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라호텔 어제 예약했대요~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라네요^^ 정유미랑요>라는 게시글 캡처화면을 올린 뒤 "곧 얼굴 한 번 보십시다"란 뼈대 있는 댓글을 남기자 "참 미칠 노릇"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참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안 나는걸까? 그게 더 싫어! 우린 맨날 꽁남매야?!!"

공효진은 매니지먼트 숲의 창립 멤버로 2011년부터 공유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온 절친이다. 

두 사람은 나이도 한 살 터울인데다가 성마저 공씨로 똑같아 팬들 사이에선 '꽁남매'란 애칭으로 불린다. 재미있는 건, 실제 남매지간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같은 조상을 두고 있는 '한 집안'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공(孔)씨의 본관(本貫)은 곡부(曲阜)로, 오래 전 고려에 귀화한 공자의 53세손, 공소(孔紹)를 시조로 모시고 있다. 원래 공소의 후손들은 공소가 처음으로 사적받은 창원(昌原)을 본관으로 삼았으나 1794년 공자(孔子)의 고향인 곡부로 개관했다. 

결론적으로 공소의 후예인 공유와 공효진은 노나라 때 명성을 떨친 공자를 한 조상으로 두고 있는 셈이다.



[사진 출처 =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 인스타그램 / 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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