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해 11월22일자 사회면 ⌜[단독] 서울시 ‘태양광 발전’ 성과 부풀려...전력 생산 ‘뻥튀기’⌝ 제하의 기사에서 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소 정책을 홍보하면서, 그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태양광발전시설은 주간에만 발전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치용량(kW) 및 연간총발전량(kWh)으로 표기하기에 이를 시간당 발전량인 순간발전량으로 표기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따라서 서울시는 보도에서처럼 순간발전량을 계산해 ‘극히 적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2017년 전에는 민간위탁 관련 법령에 따라 민간위탁비용이 발생했으나 이후에는 관리운영비만 소요되는 직영체제로 전환하였고, 실제 소요비용 및 태양광 모듈 효용기간을 재산정하여 반영하면 2년간 1억5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했으므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과를 부풀린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가 원자력, 화력·수력 발전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과학적 사실’이라고 보도했으나 사실 확인결과, ‘신고리 원전 공론화위의 숙의 과정’에서 그러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