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는 가족에 꽃다발 전달 예정
  •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이스라엘·아세안 등 28개국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4시에 신임장 수여식을 할 것"이라며 "정범구 주독일 대사, 신봉길 인도대사를 포함해 28명의 신임 대사가 참석하고 함께오는 가족에게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임 대사는 △정범구 독일대사 △신봉길 인도대사 △최용환 이스라엘대사 △최규식 헝가리대사 △박금옥 노르웨이대사 △이백만 교황청대사 △신성순 라오스대사 △임기모 아르헨티나대사 △조준혁 페루대사 △한동만 필리핀대사 △권해룡 스위스대사 △최홍기 터키대사 △최종문 프랑스대사 △이친범 동티모르대사 △김상일 멕시코 대사 △황성연 우루과이대사 △오낙영 캄보디아대사 △이정규 스웨덴대사 △곽성규 파키스탄대사 △이헌 스리랑카대사 △조신희 피지대사 △김영채 아세안대사 △이상화 미얀마대사 △최성수 리비아대사 △임훈민 에티오피아대사 △이영근 에콰도르대사 △진기훈 투르크메니스탄대사 △임상우 마다가스카르대사 등이다.